기사 원문: http://www.elle.co.kr/ellegirl/article/view.asp?MenuCode=en010403&intSno=2682 제인 캠피온은 국제적 명성을 가진 몇 안 되는 여자 감독들 중 하나다. 황금종려상()을 받은 유일한 여자 감독이기도 하다. 에서 에 이르기까지, 시대와 주변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, 이 여류 감독은 언제나 자유를 추구하며 투쟁하는 여인들을 그린 작품들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다. 이제 55세를 맞은 거장이 6년의 침묵을 깨고 일곱 번째 장편 를 선보인다. 자네트나 아다처럼, 사랑에 빠진 새로운 주인공 패니도 우리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. Q: 욕망의 문제가 당신의 영화를 떠나지 않는다. 당신은 왜 이번 영화에서 첫사랑의 탄생을 다뤘나? A: 앤드류 모션이 ..